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알아야 하는 각종 경제 효과 총정리를 해봤습니다.
기저효과(base effect) :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서 지표가 실제보다 과장되거나 위축되는 현상으로 국가의 경제 통계나 기업의 실적 변동에도 영향을 미침
낙수효과(trickle-down ecnomics) : 하방 침투 효과라고도 하며 분배보다는 성장을 중시하는 이론으로 부유층의 소득이 증대되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투자를 하여 경기가 부양되고 저소득층에게도 돌아가 양극화가 해결된다 것을 의미함
디드로 효과(diderot effect) : 항상 무언가를 통일하려는 마음에 과소비하는 사회현상
(깔맞춤, 커플룩, 우정템, 패밀리룩, 앱등이 등)
분수효과(trickle-up effect) : 낙수효과와 반대되는 말로 부유층의 세금을 늘리고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서 소비가 증가되고 경기가 부양한다는 이론
베블런 효과(vevlren effect) : 대부분의 경우 상품의 가격이 인상되면 자연스럽게 수요는 감소하게 되지만 보석이나 명품처럼 재력과 지위를 과시하려는 성향으로 인해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도 증가하는 경우
속물 효과(snob effect) : 백로 효과라고도 불리며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인기가 있는 상품의 소비를 하지 않거나 줄이는 것으로 타인과의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가업들은 한정 판매 정책을 펼침
편승 효과(bandwagon effect) : 군중심리로 인해 남들이 다 하니까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유행하는 상품에 쏠리는 현상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 : 하나의 이미지가 박히면 판단에 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의견 조율이나 협상할 때 원하는 것보다 높은 수치를 제시하고 조율하면서 최종적으로 원하는 값으로 타결하는 전략
윔블던 효과(wimbledon effect) : 외국 자본이 국내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현상으로 외국 자본 개방이 가져오는 효과
카페라떼 효과(caffe latte effect) : 비슷한 말로는 시가렛 효과가 있고 가볍게 습관적으로 사 먹는 커피처럼 지출하는 소액을 기회비용으로 계산할 때 쓰이며 소액 저축의 중요성을 뜻하는 말로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나타냄
(스타벅스 카페라떼 톨 사이즈를 출근할 때마다 마신다고 가정하면 4600(원) x 250(일) x 40(년) = 4600만 원)
콩코드 효과(concorde effect) : 행동이 실패나 손실로 이어질 것을 알면서도 여태까지 투자해왔던 것들이 아까워서 중단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인간관계에서도 많이 발생
피셔 효과 :명목상 금리와 실질 금리와의 차이로 명목상 금리는 실질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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