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가계부를 언박싱 해볼게요 저는 편한 가계부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지출을 정리하고 있고 제가 잡은 생활비는 교통비 공과금 식비 휴대폰요금 등 모두 해서 일주일에 140,000원으로 11월 중순쯤부터 주마다 자동 이체해놓고 모자라거나 비싼 물건은 비상금 통장에서 꺼내쓰며 생활하고 있는데 사실 저번 달에 지출이 너무 많아서 보여드리기 조금 부끄러워서 쓸지 말지 고민했었는데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의미로 적어보기로 했어요 12월 1일 화요일 쿠팡에서 네추럴코어 고양이 사료(22,910원)와 생리대(21,530원)를 구매했고 편의점에서 우유 물 막걸리 빵을 사느냐고 10,000원을 써서 총 55,440원 지출했어요 (고양이한테 다양한 사료를 먹이고 싶어서 그때그때 괜찮아 보이는 사료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