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평상시에 자주 가는 중국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여태까지 재방문했던 식당이 4곳 있는데 그중 한 곳이에요. 회사 다니던 시절에 점심시간에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다 같이 갔었다가 맛있어서 종종 가고 있어요. 보통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 있어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피크타임은 피해서 가는 게 좋으실 거예요. 보통 음식을 주문하면 제일 먼저 탕수육이 나와요.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튀김옷이 제 취향이에요. 바삭충인 저에게는 정말 딱이에요. 소스는 특색 있지는 않고 흔하게 어디서는 먹을 수 있는 무난한 탕수육 소스 맛이에요. 애매하게 개성 있느니 차라리 무난한 게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미니 사이즈가 있는 게 마음에 들어요. 저는 이것저것 먹는 걸 좋아해서 중국집 가면 탕수육을 꼭 시..